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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지 팀장
작성일시 : 2019-03-07 16:40:59
조회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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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125주년을 맞은 김포중앙교회는 3일, 항존직에 대한 임직예식을 드렸습니다.
1부 예배에서 서암교회 한요섭 목사는 "어떤 환경이든지 사명의식을 갖고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분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정재화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2부 임직식에서 장로 1명, 집사 3명, 권사 11명에 대한 서약식과 안수기도의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언더우드선교사에 의해 125년 전 세워진 김포중앙교회는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고, 실버세대를 하나님 사랑으로 섬기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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