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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지 팀장
작성일시 : 2019-03-12 15:45:41
조회 :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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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희교회는 조경열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은 “일을 할 때 억지로 하기보다 자원함으로 일하면 하나님이 도우실 것”이라며 “조경열 목사의 기도대로 아름다운 사역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인천연희교회 31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조경열 목사는 “60년 전 부모님과 함께 믿음의 씨를 뿌린 고향교회에서 목회하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기도와 격려로 함께 동역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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