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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인지사
작성일시 : 2019-01-07 16:15:01
조회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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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시무예배를 드리고 2019년도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군자중앙교회에서 열린 시무예배에서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은 "성령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 한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신년 인사를 나누고, 남북통일과 경제 회복 그리고 중부연회 1100개 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성을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감 중부연회는 2019년 표어를 '교육과 선교로 희망찬 중부연회' 로 삼고, 국내외 선교활동은 물론 다음세대를 교육으로 세우는 사역에 앞장 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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