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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인지사
작성일시 : 2018-10-24 15:58:19
조회 :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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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부천교회가 새성전을 건축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김영한 박사는 “교회란, 건물이 아니라 신앙고백 위에 세워지는 것”이라며, “세계로부천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 최선 목사는 “7800만원의 건축헌금을 내주신 성도님들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성전을 완공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1년여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새성전은 총 면적 440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음세대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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