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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인지사
작성일시 : 2018-11-07 16:12:16
조회 :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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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 감독 이취임 감사예배가 군자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삼남연회 구동태 목사는 "성전에 나와 무릎 꿇고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며 "우리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이 머무실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말씀으로 세워져야한다"고 권면했습니다.
33대 중부연회 감독 윤보환 목사에 이어 신임감독으로 취임한 박명홍 목사는 "2년의 임기 동안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연회, 기본에 충실한 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박명홍 목사 / 중부연회 제 34대 감독
이어 연회기를 전달하고 찬하패를 증정하는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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