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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인지사
작성일시 : 2018-10-03 15:29:28
조회 :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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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성교회는 이동원 원로목사에 이어 제2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새힘교회 강경천 목사는 "오직 예수만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교제와 섬김을 통해 예수 향기를 전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신성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신윤진 목사는 "부족한 종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했다"며 "성도들과 신성교회 더 나아가 인천을 축복하며 섬기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울러, 37년 동안 신성교회를 섬긴 이동원 목사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원로목사 추대의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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