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맞은 산곡성결교회는 지난 7일, 신성일 목사를 담임목사로 추대하고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인천동지방 회장 최동식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목회자,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 섬김의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산곡성결교회 제 7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신성일 목사는 "은혜 가운데 담임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다음세대를 키우며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를 세워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성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원, 풀러신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바울교회와 LA성문교회, 부평제일교회 부목사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