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취임예배가 15일 부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꿈을 이룬 사람’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은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꿈꾸며 앞으로 달려나가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제32대 이임회장 김철중 장로에 이어 제33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유재성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사랑하며 화합하는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유재성 장로 / 기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한편,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3대 임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경건과 정결함으로 선교와 봉사, 그리고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