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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지 팀장
작성일시 : 2019-04-12 15:50:21
조회 :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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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가 제11회 정기노회를 인천제2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인천노회장 김주성 목사는 "비판과 비난보다는 격려와 배려로 서로를 위하며 마음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신실한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인천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성찬식과 회계보고 등 회무처리와 함께 임원 선거를 통한 신구임원 교체가 진행됐습니다. 신임 노회장에 추대된 부평제이교회 김철권 목사는 "부족한 종을 세워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은퇴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지원과 장학제도를 만들고, 개척교회를 섬기는 건강한 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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